설 되기 전에 강아지 송이를 미용시켜주기로 하고 예약을 해놓았는데 눈이 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예약한 김에 미용하기로 하였다. 길을 걷는데 강아지가 신나서 걷는다.
그리고 우리는 강아지 미용하는 동안 아들과 저녁을 먹기로 ....
아들이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좀 덜 먹게 할까 하고 생선구이를 주문했는데 밑반찬부터 초토화시킨다.
다이어트가 점점 어렵겠다는 생각이....ㅋㅋㅋ
시
생선구이집이라 살이 덜 찔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우리 아들의 식욕을 보니 다이어트는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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