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군산 신시도 여행2(유람선&선유도 여행)

임성숙 2023. 10. 9. 18:45

하루밤을 보내고 나니 신시도가 편안한 섬이 된다. 

아침 7시 30분까지 아침밥 먹으러 오라고 해서 6시부터 일어나 식당으로....

처음에 만났을 때의 섬의 모습과 하루밤을 보낸 후의 섬의 모습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침 식사는 생선구이를 위주로 꽃게 무침을 비롯한 조개탕 등 어제와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맛난 식사 후에는 배타고 섬 주변을 달린다. 

바다를 즐긴 후에는 선유도 여행까지...

선유도 해수욕장의 한가한 바다, 그리고 짚라인 체험활동...

또 즐거운 하루가 간다. 

 

 

점심은 다시 해비치 식당으로 돌아와 마지막 식사를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ㅎㅎ

오늘의 여행은 여기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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