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일상(화요장 물가, 물김치,출근)

임성숙 2023. 10. 25. 10:55

10월이 마무리로 들어가고 있다. 

시간 참 잘 간다. 화요일은 아파트에 장이 선다. 

남편과 화요장에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간식을 먹고 돌아다니기로....

 

장을 돌아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음을 체감한다. 

1000원에 두 개 주던 호떡도 1개에 2000원. 

작은 그릇에 2000원 하던 떡볶이도 3500원에 작은 그릇에 준다. 

오뎅도 한개 700원. 천원에 두 개 주었었는데...ㅋ

순대랑 오뎅, 떡볶이 한그릇 먹으니 2만원. 간식비가 2만원이라니 좀 부담된다. ㅋㅋ

식사비랑 거의 비슷하다. ㅎㅎ

요즘은 거의 집 밥으로....

전원주택표 배추랑 무우로 물김치 만들고 

지난번에 세일하는 꽃게 사온 것으로 꽃게장 만든 것으로 밥을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과 함께....ㅎㅎ

이렇게 함께 나눈다는 것이 행복이지. ㅋㅋ

 

 

아침에는 사무실 앞 옥상정원 한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 동창들과의 대부도 가을 여행  (0) 2023.10.28
지나가는 가을  (0) 2023.10.27
실험도구 정리  (0) 2023.10.22
남문 나들이  (0) 2023.10.19
백종희 수석님 아드님 결혼식  (0)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