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마무리로 들어가고 있다.
시간 참 잘 간다. 화요일은 아파트에 장이 선다.
남편과 화요장에서 간단하게 저녁으로 간식을 먹고 돌아다니기로....
장을 돌아보니 물가가 많이 올랐음을 체감한다.
1000원에 두 개 주던 호떡도 1개에 2000원.
작은 그릇에 2000원 하던 떡볶이도 3500원에 작은 그릇에 준다.
오뎅도 한개 700원. 천원에 두 개 주었었는데...ㅋ
순대랑 오뎅, 떡볶이 한그릇 먹으니 2만원. 간식비가 2만원이라니 좀 부담된다. ㅋㅋ
식사비랑 거의 비슷하다. ㅎㅎ
요즘은 거의 집 밥으로....
전원주택표 배추랑 무우로 물김치 만들고
지난번에 세일하는 꽃게 사온 것으로 꽃게장 만든 것으로 밥을 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과 함께....ㅎㅎ
이렇게 함께 나눈다는 것이 행복이지. ㅋㅋ
아침에는 사무실 앞 옥상정원 한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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