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지도서에 총론 부분이 있다.
교수학습 수업과 평가에 대한 내용을 쓰는 것이었는데
퇴직을 하고 나니 더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웠다.
차분히 앉아서 글을 쓰는 시간도 부족하지만 자료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총론을 쓰고나니 내가 쓴 교과서 내용의 수업지도안 및 활동지를 써야 한단다.
갑자기 또 일이 생기다니....ㅋㅋ
그래도 오늘은 남편과 치맥을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맛닭꼬를 향했다.
치킨에 떡볶이를 주문해서 맛나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벌써 3월 8일이다.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아쉬워하지 말자는 생각을 한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자는 말을 나눈다.
식사는 집근처 언니네 식당에서 돈가스에 김밥 하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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