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맛집 나들이...
오전에는 평가 문제집 제작하고 점심은 또 외식하기로...
매일 점심을 외식하는 것도 좀 부담되기는 한다.
오늘 점심은 값싼 우체국 사내식당에서 먹기로 한다.
1인 5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먹을만 하다는 평이어서...
며칠째 에어컨 바람 가득한 집에서만 있었다.
점심 외출을 해야 그나마 운동삼아 걷기도 한다. ㅋㅋ
그래도 중간중간 그늘막이 있어 걸을만 하다.
싼 가격에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먹으러 온단다.
점심 먹고 오는 길에 버거킹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아이스 커피도 한 잔.
아들이 예비당첨자가 된 아파트 꼭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여행 갈 크로아티아 이야기, 광복절 기사 이야기들이 줄줄이 수다거리가 된다.
내일은 배추 심으러 간단다.
부지런한 울 신랑 전원주택 갈 동안 나는 빨리 일을 끝내야지. ㅋㅋ
우체국 식당의 오늘 메뉴는 제육볶음.
아침에도 제육볶음 해먹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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