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독일이 자랑하는 광대한 침엽수림이 펼쳐진 '검은숲(Schwarzwald)'의 중심도시기도 하며 우리나라에는 한 대기업의 CF에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우리가 가기 며칠 전에 폭설이 내려 케이블카가 올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맑은 하늘에 하얗게 쌓인 산이 너무 아름다워서 기분이 아주 상쾌해졌다.
나무가지가지가 마치 조각품처럼 되어 빛에 반짝거리는 모습이라니....
우리는 그 산의 꼭대기인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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