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숲 샤우인스란트를 떠나 푸라이부룩 시내를 구경하고 뮌스터 성당을 갔다.
푸라이부룩 시내는 크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곳이다.
프라이부르크 도심은 뮌스터 광장을 중심으로 드넓게 펼쳐져 있다.
그 길을 걷고 걸어 뮌스터 성당 주변을 돌아다녔다.
뮌스터 성당이 있는 Munsterplatz 주변은 시장이 들어서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단다.
겨울이라 우리가 갔을 때는 그리 많은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 웅장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위엄으로 드높게 우뚝 선 뮌스터 성당은 크고 높았고
700년이 넘게 후기 고딕 건축의 전형적인 첨탑도 멋지다.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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