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결혼반지&가전제품 구입

임성숙 2021. 5. 3. 06:06

5월의 아름다운 하늘과 초록색이 상큼한 날이다. 

약간의 비가 내린 후라 그런지 공기도 상큼하다.

어제 아들의 아파트를 계약한데 이어 오늘은 예물까지 끝내기로 했다. ㅋ

전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였던 원샘이 딸과 함께 운영하는 금은방에서 하기로 하였다.

마침 홈플러스에서 삼성가전도 세일을 하므로 냉장고와 세탁기까지 구입을 마치는 것으로...

 

 

 

미리 찜해두었던 반지.

다이아가 손가락에 끼면 걸리적 거린다고 불편하다는 말에 돌출형 반지는 생략하기로 했는데...

좀 아쉬운 생각도....ㅋ

 

 

 

결정한 울 며느리의 예물...

아들과 커플로 링반지처럼 끼고 목거리는 3부다이아로, 귀걸이까지 세트로 했다.

 

 

이제 내 할일은 끝이 났다는 생각이.....ㅎㅎㅎ

성숙아. 수고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