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외식으로 맛집 나들이.주말에 계속 결혼식이라 호텔 뷔페를 먹었기에오늘은 좀 간단하게 먹기로....영통중심상가에 우체국이 있는데이곳에서의 급식도 먹을만하다. 가짓수는 많지 않은데 깔끔하고 맛도 괜찮다. 오늘의 메뉴는 생선가스와 멸치 및 계란국~가격도 1인 5500원으로 너무 착하고 맛나다. 남편과 운동겸 걸어가서 맛나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반찬거리도 구매. 호박, 콩나물, 두부, 방울도마토, 파, 호두(멸치볶음에 넣으려고) 등을잔득 사가지고 집으로 오는 길. 오늘도 내가 가지는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 m중 과학교실 프로그램 전화가 왔다. 올해도 초등, 중등, 고등 과학교실을 운영한다.토요일 오전은 다른 일정을 다 포기해야 할 듯...테크빌 교구제작에, 학부모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