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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선 샘 아드님 결혼

임성숙 2023. 11. 11. 15:16

자녀들 결혼할 나이대인 것을 실감할 수 있듯이 결혼이 줄잇는다. 

오늘은 같은 학교 생물샘이신 노순선 샘 아들 결혼식이다. 

수원더케이웨딩컨벤션에서 12시 결혼식.

아드님도 체육선생님이시라서 학교 선생님들로 가득차 선생님들 모임에 온 느낌이었다. ㅎㅎ

노순선샘도 오늘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즐기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큰 돈을 벌거나 큰 명예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생각이다. 

지금 이 순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즐겨야 한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된다. 

이제 퇴직하면 이러한 시간도 흔하지 않은 시간이 될 듯하다. 

 

 

 

보통은 신부 입장을 아버지가 데리고 입장하는데 혼자 입장을 하고 신랑이 앞으로 나아가 맞이한다. 

싱그러운 신혼부부의 탄생이 보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