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코끼리 아구찜. 1인 11000원이면 맛난 해물찜을 먹을 수 있다. 사람도 많지 않아 이 집 망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된다. ㅎ맛나게 먹고나서 남편이 베이비 하우스 구경가잖다. 손자 유모차 보고 오잖다. 사실 유모차 사라고 돈은 주었는데 ...아들이 아파트 사느라 얻은 빚 갚으느라 힘든 것 같아서 또 신경이 쓰인다. ㅋㅋㅋ영통 입구에 있는 프레미엄 아울렛 안에 베이비 하우스가 있다. 전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처음 본 것 같다. 장난감, 아기옷부터 다양하게 물건들이 많다. 유모차를 들여다보니 가격도 천차 만별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