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식이 포함인데 아주 푸짐하다.
우리가 묵은 호텔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
전철 탈 곳을 확인한다. 재래시장은 green 24번에서 수상택시를 타야 한다.
전철역(24번)에서 왼쪽으로 500m쯤 걸어가면 수상 택시 타는 곳이 있다.
무슬림 사람들은 술은 금기시되고 있는데 보통 차를 마시면서 시샤를 즐긴다.
사막투어시에도 시샤를 많이 즐기는 것을 보았는데 여기서 이 시샤를 많이 팔고 있었다.
시샤는 먼저 항아리처럼 생긴 담배통 바닥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있는 통에 담뱃잎과 향료를 넣는다.
그 위에 포일 등을 깔고 석탄을 놓으면 담뱃잎이 타면서 물에 걸러져 파이프를 통해
향을 즐기는 것이다. 즉 물이 필터역할을 하는 것이다.
수상택시를 타고 시장을 가는데 배삯이 참 싸다.
처음에는 두 명이 20디르함(7500원정도) 이라고 해서 비싸다 생각했는데
이건 배 한 척에 우리 둘만 탔을 경우이고,
20명 정도 함께 탈 경우는 1인 1~2디르함만 내면 된다.
외국인인 경우는 2디르함을 내는 듯...
첫번째 집에서 캐시미어 목도리 한 개 구입.
가상점 주인과 인증샷 한 번 찍고...
향신료 및 오일, 향수 등을 파는 골목도 있다.
그랜드 마켓을 구경한 후에는 전철을 갈아타고 두바이 몰을 향한다.
약간 덥기는 하지만 곳곳이 이국적인 분위기가 재미있다.
전철 차창으로 보이는 건물들....
두바이 몰은 전철에서 내려 한참을 걷는다.
무빙 워크를 타고 이동했는데 창가로 두바이 건물들이 보인다.
엠마라는 회사의 이름이 제일 많다.
가는 길에 스카이 뷰도 있고 해양 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 곳도 있다.
한참을 가다보니 목도 마르고 요기도 할 겸 던킨도너츠 집에 들어갔다.
두바이 몰 안의 물가는 조금 비싸다. 특히 찬 음료수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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