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여행을 간다.
이번 여행은 준비를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그냥 떠난다.
여행사에서 깃발 여행 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여행사에서 안내하는대로 가는 것도 좋다.
그냥 여행에만 집중해서 따라 다니면서 배우면서 다니는 것도 좋다. ㅎㅎㅎ
내일 새벽부터 여행을 가야 하므로 일찍 자야된다.
크로아티아는 예쁜 나라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기대가 된다.
https://www.modetour.com/package/77875827?MLoc=99&Pnum=77875827&Sno=C5485371&ANO=1047345&thru=crs
1일차 2024/08/29(목) 인천 → 자그레브
11:05 인천 출발 -> 비슈케크 도착 14:55
경유( 1시간 45분)
16:40 비슈케크 출발 -> 자그레브 도착 19:55
중식, 석식 - 기내식
호텔 투숙 및 휴식
PANORAMA HOTEL
3일차 2024/08/31(토) 스플리트 → 두브로브닉
조식 후 '트로기르'로 이동 (약 1시간 30분소요)
<시피코 궁전 [외관]>
15세기 트로기 시피코 가문의 저택으로 골목 하나를 두고 작은 궁전과 큰 궁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현재 작은 궁전 1층은 기념품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스플리트'로 이동(약 50분 소요)
<리바거리>
거리가 넓어 시야가 뻥뚫리고, 항구의 도시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거리에는 레스토랑과 바의 노천 테이블이 끝없이 줄지어 있다.
크로아티아의 하이라이트 '두브로브니크'로 이동(약 4시간 소요)
조식 - 호텔식, 중식 - 크로아티아 전통요리 파슈티차다, 석식 - 호텔식
4일차 2024/09/01(일)
1.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전경
바다 위에 성이 떠 있고, 그 성벽 위를 걷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에 가면 꿈은 곧 현실이 된다. 드브로브닉의 별칭은 ‘아드리아해의 진주’다. 구시가는 바다를 바라보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프란체스코 수도원은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약국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약국에서는 종교인이나 귀족 외에 일반 시민들에게 최초로 약을 공급한 곳이기도 해 그 의미가 깊다.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건물이 늘어서 있는데 1층은 상점,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 등이 위치하며, 위층은 주거용 집이 대부분이다. 과거 플라차 거리는 화려한 궁전들로 가득 찼으나 지진으로 인해 모두 파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667년 대지진 이후에 들어선 것들이다.
가는방법 : 우아한 모양의 종탑은 높이가 35m이다. 맨 위는 왕관 모양으로 되어있고 그 밑에는 사방이 아치형으로 뚫려 있다. 이곳에 커다란 종이 놓여있고 양 옆에는 2명의 남자가 망치를 들고 종을 치려는 모습의 조각이 함께 있다. 이 건축물은 1444년에 건설되었으나 파괴되어 1928년에 다시 건설된 것이다. 그러나 맨 위에 있는 종만이 건축 당시인 15세기 것으로 남아있다. 이는 유명한 주조자에 의해 청동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무게는 2톤이며 특유의 녹색을 띄고있다. 종 밑에는 굴뚝처럼 긴 모양으로 되어있고 한쪽 면에 원형으로 된 시계가 놓여있다. 시계는 숫자가 표시되어있지 않지만 태양이 이글거리는 모양으로 시간을 알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구시가지의 중앙로인 스트라둔(Stradun)의 동쪽 끝에 있는 루자광장(Luza Square)에 위치한다.
가는방법 : 드브로브닉 성벽에 올라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만끽해보실 수 있습니다.
5일차 2024/09/02(월) 자다르 → 오파티아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6일차 2024/09/03(화)
조식 후 '로비니'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이스트라 반도의 중세도시 "로빈"
유페미아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시절 기독교 박해로 희생된 로빈의 수호성인이다. 투기장 사자에 물려 순교한 유페미아의 관을 로빈 언덕 위의 성 유라이 교회에 안치했고, 그 이후 성 유페미아 성당으로 불렸다고 한다.
7일차 2024/09/04(수)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혈거도롱뇽인 이 고장 특유의 올름(동굴도롱뇽붙이)이 서식하는 곳이다. 동굴을 통과하는 관광노선에 올름이 서식하는 웅덩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올름을 직접 볼 수 있다.
가는방법 : 류블랴나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포스토이나 동굴은 당일 코스로 좋은 여행지이다. 길이가 27km나 되는 유럽최대의 석회동굴로 유명한 이곳은 류블랴나에서 기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여름기간에는 매시 30분마다 입장할 수 있다. 포스토이나 마을은 류블랴나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Turist-Biro에서 동굴에 관한 정보와 민박을 구할 수도 있다.
8일차 2024/09/05(목)
자그레브 (ZAG) 출발( 2024.09.05(목) 21:25 -인천 도착 (15:30분))
(11시간 5분 소요)
티웨이항공] 모바일 탑승권
▶ 예약번호 : HFLML2
▶ 구간 : ICN-ZAG
▶ 출발시간 : 2024-08-29(목) 11:05
▶ 편명 : TW505
▶ 탑승객명 : LIM/S*K
▶ 모바일 탑승권
https://me2.do/x5G8WQqw
■ 유의사항
☞ 모바일 탑승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 모바일 탑승권 이용 손님께서는 항공기 국내선 출발 30분 전, 국제선 출발 50분 전 까지 출국장에 입장하지 않으시면 탑승이 취소됩니다.
☞ 탑승 시 (탑승 게이트 및 기내 탑승 전) QR코드를 직원에게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탑승구는 변경될 수 있으니, 공항 내 운항 정보 모니터를 확인하세요.
☞ 항공기 정시 출발을 위하여 국내선 출발 10분 전, 국제선 출발 15분 전 탑승이 종료됩니다.
☞ 타인 신분증을 부정 사용하거나 도용 시 관계 법령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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