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새말ic 근처 다래막국수집에서 1박을 함께 한 19명이 막국수, 감자전, 전병 등을 주문하여 나누어 먹었다. 다행히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는 방이 있어 소감나누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배부르다고 하더니 다들 잘 먹고 계산하려고 보니 박형군 샘이 먼저 돈을 지불하셨다. 돈 굳었네요. ㅎㅎㅎ 하계워크숍 초대는 따로 돈을 걷지 않고 한 것이라 사실 좀 여러 가지로 돈이 많이 들었는데 점심을 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음식 나오기 전에 돌아가면서 소감나누기가 빠질 수 없지요. ㅎㅎㅎ 앞에 부분은 사진은 못 찍었다. ㅎㅎ 1. 황영하 샘 파견교사가 되어 학교를 떠날 때는 몰랐는데 학교에서의 즐거운 추억이 신과수연구회와 함께 떠오른다.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많이 배우고 연구하여 훌륭한 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