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에서 1일 여행을 하고 그냥 집으로 가기 섭해서 아들부부와 함께 바오바 식물원카페를 갔다.
전에 갔었을 때와는 달리 사람이 참 많았다.
남편은 지난번에 갔었기에 딱히 가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아들부부는 카페 분위기를 좋아하였다. ㅎ
아들부부가 설날 용돈으로 준 봉투......
환갑기념으로는 가방을 사준다고 해서 가방은 괜찮다고 이야기하였다.
메이커 가방 한 개 없다는 것이 사람들 눈에는 다르게 보일 지 모르지만 난 아직 한 번도 불편한 적이 없었기에....ㅋ
어찌 되었든 아들로부터 받는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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