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부부에게도 코로나로 지나가는 바람에 오랜만에 만났다.
더담아 한식당에 가서 돼지갈비도 먹고, 집 옆에 있는 청명산도 올랐다.
아직 겨울 향기로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은 푸근하게 만드는 작은 산.
곳곳에 봄내음이 나기 시작한다.
우리 아들부부에게도 새로운 봄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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