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개학.
교과서 수정도 해야 하고, 개학준비도 해야 한다.
참, 한전원고도 수정해야 하지.
신과수연구회 책자도 편집을 해야 하는데....
마음이 갑자기 급해지기 시작한다.
어제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하기로...
어제 아침에는 남편이 닭백숙을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점심에만 학교샘들과 외식을 한후, 저녁에도 포명천천에서 밥 먹으러 나갔다 오기는 했지민...
오늘 아침에는 전복죽을 맛나게 끓여주어서 먹고,
점심에는 김치찌개 및 콩나물, 야채로 또 맛나게 먹는다.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하고 즐기는 시간.
이제 시간이 그리 길게 남은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이 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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