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숙과 함께 하는 과학교사 이야기&정년파티2

수다방

임성숙 2024. 1. 9. 23:34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 못 찍어서 내가 나온 사진이 그리 많지 않았었다.

그런데 마지막 정년 파티때 정말 사진을 엄청 찍었었다.

사진작가이신 이현준 샘과 나이든 제자, 봉근이가 사진을 엄청 찍어주셨다.

사진과 영상을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후에 추억이 될 듯 하다.

시작영상(문미자, 허성연 사회)

파티 시작전인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함께 해준 신과수샘, 동료, 친구, 동문, 가족들....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2. 임승환의 축가1 -뮤지컬 Cats의 OST, 행복 찾아 길 떠나네

앵콜에 의해 '위하여'를 열연해준 울 동생 매력적이다.

당신이 보고 듣는 것은 과연 그것이 본질이고 실체인가요?

소리가 전달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숭이 소리를 가져오다.

오늘의 운영진들과 사진 한 번 찍고.....

그리고 식사시간.. 생각보다 식사도 훌륭하여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행복찾기, 바람이 함께 한다면, 사랑스런 나의 사람이여 등 자작곡을 멋지게 불러주셨다.

5. 맹기호 교장샘의 축시- 무명교사 예찬

영덕중에서 함께 8년간을 근무했던 교장샘의 멋진 시낭송이 심금을 울렸다.

사촌관계인 이 장학관의 심금을 울리는 태평소 공연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경품 추첨

박유진샘이 예쁜 통도 만들어와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 만남, you mean everything to me 등 싱어롱으로 함께 노래부르는 시간...

어쩜 저리 나이가 안 드셨을까? 한참 선배님이신데도 동안이시다.

함께 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고맙다.

임성숙의 하루

임성숙

ㅏ, ㅜ,

임성숙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