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중에서 함께 근무했던 한샘과 오랜만에 만났다.
유달산 식당에서 점심 정식도 먹고 영흥공원도 걸으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었는데 진실한 느낌을 주는 한 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람마다 들여다 보면 빛만 있거나 그늘만 있지 않다.
다 나름의 맛과 향기를 가진 매력적인 존재들이다.
오늘도 또 즐거운 하루.
그나저나 일은 언제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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