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자장면 먹기&영흥공원 산책

임성숙 2024. 11. 2. 17:55

 

여러 가지 행사에 오늘 매현중 실험교실까지 다녀왔더니 피곤해졌다. 

점심은 간단하게 포명천천 자장면을 먹기로....

이집 찹쌀 탕수육은 정말 맛나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ㅎ

 

밥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직도 온 거리가 가을 물이 흐르고 있다. 

남편보고 집 앞 영흥공원 가자고 했다. 

가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함께 영흥공원 한바퀴 돈다. 

 

후다닥 밀려 가는 시간 한자락을 붙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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