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청소년과학탐구반 지도교사 워크숍

 

시험기간에 1학년은 지필평가가 없어서 진로탐색으로 체험활동을 간다.

마침 이 날 청소년 과학탐구반 지도교사 워크숍이 있는 날이라 가기로 하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한다고 해서 삼성역에 가기만 하면 바로 찾을 줄 알았는데 처음 간 코엑스는 엄청 커서 아주 시골티가 나는 느낌.

한참을 뱅글뱅글 돌아 세미나실이 있는 남관 세미나실로 갔다. 

선생님들의 사례발표 및 동아리 정산방법 안내 그리고  자율탐구, 심화탐구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4시쯤 끝나서는 집으로 가기 전에 친구, 미덕이를 만났다.

미덕이는 대학 때는 친했다가 동안 만나지 못했었다. 그러다 최근 만난 이후 가끔 만나면 너무 반갑다.

아직까지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내 친구를 만나면 학창시절로 돌아가 젋어지는 느낌이다.

 

 

 

 

 

 

 

오랜만에 만난 한선옥 선생님 만나서 정말 반가왔다.

환갑을 넘어 63세의 나이에도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는 멋진 샘이 아름다우시다.

 

 

창의재단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도 맛이 있었다.

 

 

 

 

 

 

 

 

 

 

삼성역에는 별마당 도서관이 있는데 너무 멋졌다.

확실히 서울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