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끼리 저녁 외식으로 오너세프라는 음식점에 갔다.
지난번에 남편과 함께 갔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양도 적절해서 가자 했다.
가을이 묻어나는 바람을 맞으면서 중심상가까지 걷는데 상쾌한 시간이다.
아들이 하고 있는 일 이야기도 듣고 내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메뉴는 지난 번에 먹었던 연탄불고기라는 메뉴를 시켰다.
샐러드와, 우동 꼬마김밥 등의 메뉴가 추가로 주어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셋이서 27000원이니 값도 착한 편. ㅎ
기본 메뉴도 깔끔하다. 특히 물이 구수하고 맛있다.
음식나오기 전에 아들과 인증샷 한 번 찍고....ㅋ
본 메뉴인 연탄불고기가 미리 구워 나오고 꼬마김밥고 우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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