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센에 있는 백조의 성을 관광하고 오후에 님펜부룩성 음악회를 가기로...
퓌센에 조금 일찍 출발해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우아~ 근처에 식당이 없다.
간신히 식당을 찾아가보니 예약제로 이루어져서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단다.
할 수 없이 음악회장으로 직행... 다행히 음악회장에 간단한 빵과 와인을 판매를 한다. ㅎ
음악회장은 동양사람은 우리이외에는 보이지 않아 좀 주눅이 들기는 했다.
님펜부룩성안에서 비발디의 선율이 울리는 소리가 음악을 모르는 내게도 뭔가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뒤에 앉은 덕분에 사진도 몇 장 찍고 음악소리도 조금 녹음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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