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19일 동안 양평 블루비스타 호텔에서 과학융합강연자 양성과정 중의 일환으로 해커톤 행사가 있었다.
원래는 광화문에 있는 생산성본부에서 모여서 한 버스로 가는 것인데 나는 광화문까지 가는데도 1시간 30분 걸리는데 양평까지도 1시간이 안 걸리므로 차를 끌고 직접 갔다.
아침이라 차도 막히지 않아 1시간대에 도착.
11시까지 도착하면 될 곳을 10시에 도착했다.
연수 장소인 양평 현대불룸비스타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1박2일간 최종발표자료를 수정하고 1시간 자료로 만드는 그런 작업으로 바쁜 시간이었다.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작업이 힘들기는 했지만 재미있는 추억이 될 듯 하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디자이너, UI설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 된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벤트입니다. 결과물은 앱 또는 웹, 비지니스 모델 등의 형태로 도출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며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정부와 기업들은 해당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죠. ‘해커톤’은 이러한 맥락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보려는 시도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등 이름만 들어도 척 하는 기업들이 최근 해커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떠한 형태와 방향으로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함께 해커톤을 진행해줄 강사님들....
나는 ppt와 이미지를 꾸미는데 제일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pixabay.com 사이트와 구글에서 저작권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는 법에 대해 배운 것이 제일 큰 소득이었다.
매끼니 식사도 너무 잘 나오고 야식까지 나와서 힘이 든데도 살은 찐 듯....ㅠㅠ
이쁜 선생님들과 기념 샷
새벽 1시까지 작업을 하고 2시 넘어서 잤는데도 6시가 되니 습관처럼 잠이 깬다.
연수원 주변을 한바뀌 돌았다.
1차 발표했던 내 모습...
그 놈의 기침이 끊이지 않더니 시작하기 전에 기침을 하는 것이 동영상에 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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