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시작된 온라인 교육이 시작되면서
7080세대가 테크롤러지에 약한 탓에 전문성에 비해 젊은 세대에 뒤쳐지기가 쉬운 면이 있다.
나이가 대접받지는 못할지라도 그 노하우를 함께 나눌 수 있기 위해 우리가 함께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전쟁중에도 쉬지 않았던 학교가 천막학교가 온라인학교라는 천막학교를 운영하는 이 비상시에
교사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우리는 갑작스레 zoom도 배우고, 구글 드라이브도 열심히 배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새학교 샘들이 오래된 친구가 되고 전우가 된다.
오늘은 7080세대들을 위한 구글컴닷컴이시닷 모임이 10회의 종강을 하는 날이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는 날이다.
한기백 부장님께서 케이크를 사오셔서 맛난 케이크를 한 조각씩도 나누어 먹었다.
학교 교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꽃들도 심어 상큼한 느낌이 들게 한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어제 신과수연구회 온라인 워크숍 운영에 힘들었던 탓인지 피곤하다.
겨울 세탁물들을 세탁소에 맡기고는 근처의 식당에서 짬뽕을 먹었다.
백종원 관련 식당이라더니 정말 맛나고 값도 착하다.
'학교&교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2의 등교수업일 (0) | 2020.05.28 |
---|---|
매원고 식사합니다 교사동아리 (0) | 2020.05.22 |
2020년 첫 신과수연구회 4월워크숍(온라인 워크솝) (0) | 2020.04.29 |
코로나19를 벗어나는 시점&7080컴이시닷 연수9 (0) | 2020.04.27 |
4월22-23일-7080컴이시닷 연수7,8 (0) | 2020.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