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과서

신과수 4월워크숍3- 회원나눔

임성숙 2023. 4. 8. 16:25

4월 워크숍도 52명의 회원이 참여한 열정적인 워크숍이었다. 

워크숍 후에는 회원끼리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자발적인 우리 모임의 분위기는 너무 화기애애하다. 

사랑스런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을 남긴다. 

 

1. 고유경(매원고)

  주말에 바쁠텐데도 함께하는 샘들 덕분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권은실(광교중)

 작년에도 개근을 하고 올해도 개근을 하려는 마음으로 참여한 시간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학년부장을 맡아 2월 중순부터 온갖 계획서 쓴다고 밤 새워 일하다 정작 해야 될 교재연구는 하지도 못하고 교실에 들어갔던 것을 반성하며 신과수에서 자극도 받고 공유받은 배움과 자료를 잘 활용하여 수업에 대한 계획을 조금 더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김경아(수현중)

  여자과학선생님이라면 좀처럼 맡지 않을 학폭 업무를 맡아 힘들고 긴 3월을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워크숍 참석이 망설여졌었는데 선생님들의 열정에 자극을 받고 리프레시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4. 김남희(성일중)

  신과수샘들과의 시간은 행복하다. 주말에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시는 모습이 사랑스러우시다. 

 

 

5. 김석원(매원고)

총무님으로서 항상 플랜카드에서 워크숍에 필요한 물품까지 잘 챙겨주시는 분. 

올해도 행복한 워크숍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김선미(화홍고)

말씀하실 때 못 찍었네요. ㅋ

올해 화홍고로 이동하여 오랜만에 참석하셨지요. 

 

 

7. 김성규(정명고)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날이 강의날이라 너무 힘들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많은 선생님들께서 모여서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감히 그러질 못했네요.

오늘 발표했던 내용을 고1 아이들 대상으로 "험한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었습니다.

1) 무게중심이 바닥의 경계를 넘어서지 말 것(오버하는 행동을 하지 말것)

2) 바닥(기초지식, 삶의 철학)의 면적이 넓을 것

3) 높이가 높아지더라도(지식 수준이 높아지더라도) 무게중심은 낮출 것(겸손할 것)

4) 무게중심이 회전중심보다 낮아서 외력때문에 기울어지더라도 즉시 복원될수 있도록 할 것(삶의 근육을 길러야 함) 와 같은 결론으로 정리했었는데,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철학적인 부분도 함께 다루면 좋을 듯하여 조금 더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8. 김승희(광교중)

 

 

9. 김신연(산본중)

원인 모를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도 꼭 오고 싶은 곳이 신과수 연구회입니다~

다음 주말도 이사가 예정되어 있어 마음은 바쁘지만 여기서 힐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0. 김연희(장안중)

수업에 대한 고민으로 요즘 조금 힘들었는데 오늘 와서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을 느끼며 같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나눠주신 소중한 자료 꼭 현장에서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김예린(성포고)

 

 

12. 김정연(안산부곡중)

오랜만에 나와도 항상 친정같은 신과수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반갑고 좋습니다. 

 

 

13. 김지연(삼괴중)

그동안 과학 교과서 위주로 그동안 했던 수업을 답습했었습니다. 아마도 매너리즘에 빠졌던 것같네요.

그러나 올해는 발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이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침 오늘 주제탐구 프로젝트 수업에 관해 들었는데 막연했던 것이 안개가 걷히는 느낌입니다.

역시 신과수는 물음표(?)에서 느낌표(!)를 얻어가는 곳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4. 김진아(홍천중)

업무에 쫓긴다는 핑계로 상처받은 양심을 치료받는 곳, 신과수에서 오랜만에 충전되는 시간 감사했습니다.

 

 

15. 남현아(광덕중)

연수는 정말 너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실제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연수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 연구회를 잘 운영되도록 노력해주시는 수석님이 계셔서 더 잘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이곳에는 열정많고 따뜻한 과학선생님들만 계셔서 항상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모두들 다음번 연수회 날 건강하게 뵈요♡

저도 작은 것을 선생님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주는 방식으로 수업하고 있어요. 

'다했어요!'에 대해 알아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indahsu.dahatayo 

 

다했어요! - Google Play 앱

앱에 문제가 있거나 다운로드가 어려운 경우, www.dahandout.com 을 통해 똑같이 '다했어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

 

36. 도진주(하탑중)

오늘 연수는 신청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간이 생겨서 수석님께 톡으로 지금 가서 빈자리에 끼어 앉아도 되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수석님께서 흔쾌히 '그럼요 ㅎㅎㅎ'라고 말씀해 주셔서 늦게나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따뜻한데 이렇게 따뜻하게 반겨주시기까지 해서 참 감사했습니다.

 

 

16. 류은희(구갈중)

오랜만에 나왔는데도 항상 같은 모습으로 반갑게 만날 수 있는 신과수연구회 모임이 너무 좋습니다. 

 

 

17. 박세은(계원예중)

예쁜 아가를 가지게 되었어요. 행복한 순간입니다. 축하해주세요. 

 

 

18. 박형군(상원고)

높고 열망을 담은 개인적 비젼을 가능한 한 풍부하게 분명히 하고, 비젼과 현실의 창조적 긴장의 확인하고, 그 창조적 긴장의 해결책을 강구하고 바람직한 결과를 창출하기 위해 내가 선택한 것에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전념하기 = 개인적 숙련.
학생들에게 높은 열망을 갖게 해야하는 필요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19번 박혜진(이의중)

올해 총무를 맡아서 출석도 잘 하고 우리 연구회에 도움이 되드리려고 합니다. 

 

 

20. 배혜연(보라고)

올해 용인 보라고로 이동하여 용인지역장을 맡았습니다.

올해도 선생님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

 

 

21. 백종희 수석(신과수명예회원)

퇴직한지 3년째지만 매번 신과수 모임에 오면 아직 현직에 있을 때와 같은 소속감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현직에 있을 때를 저의 교사 시즌1이라면 퇴직 이후를 교사 시즌2로 생각하고 현직에 있을 때 못다 한 일을 계속 해나가려 합니다.

 

 

22. 소문숙(돌마고)

수업 준비의 부담없이 오로지 배움에만 집중할 수 있었기에 힐링의 시간, 충전의 시간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열정 많으신 강사분들과 초롱초롱 열심히 참여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창조적 긴장과 자극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신과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손소영(태평중)

출산하고 돌아와서 주말에 정신없이 쉬다가, 간만에 뿌듯한 주말을 보냈어요. 

 

 

24. 신지원(헌산중)

수원서 먼 원주에 살아서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올 때마다 충전을 받아서 가는 느낌입니다. 

 

 

25. 심지온(와우중)

열정만 가지고 달려오던 4년이 지나고 이제는 과학수업에 체계를 불어넣어야할 것 같았습니다. 

회원이신 황영하선생님의 추천으로 처음 신과수연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내가 생각했던거 바로 이거야!!" 하는 느낌에 희열감과 열정이 다시 불타올랐습니다.

조만간 저도 여러분 앞에서 공유하는 날이 오도록 열심히 달려서 no.1 수업전문가가 되어보겠습니다.

 

 

26. 안정현(매현중)

 이 모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27. 윤석민(증포중)

저의 수업 고민을 덜어낼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8. 윤유희(정현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과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싶다는 고민이 있는데, 그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9. 이동기(서종중)

바쁜 삶 중에도 신과수 연수와 같은 좋은 장소에 나를 대려다 둔다.

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고 좋은 선생님들의 기운으로 나도 좋은 선생님이 된 기분을 느낀다.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을 받아 좋은 색으로 물들어 가지 않을까?

양평이라는 먼 곳에서 오늘도 역시 나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30. 이동준(치악중)

자바실험실을 운영하면서 함께 사업을 해보자는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저를 회사 CEO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입니다. 

지금은 융합과학교과서를 제작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를 원하시는 분이 많다는 것은 제가 해야 할 의무를 가지게도 합니다. 

https://youtu.be/Ahsm5lAKkzo

 

31. 이미현(남수원중)

올해 수원지역장을 맡아 책임감을 느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

 

 

32. 이미희(이목중)

신과수연구회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34. 이승희(대평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습니다.

열정 회복하고 지적 호기심도 가득 채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35. 이연정(배곧고)

 

 

37. 이영한(상현고)

신과수연구회에 열심히 참여했었는데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잘 참석하지 못했었습니다. 

4년만에 친정집 고향에 들리듯 다시찾은 신과수연구회 첫모임날.

역시나 기대만큼 반가운 분들도 만나고 여전히 과학교육과 수업을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시는 샘들을 보면서 나도 더 힘을 내야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만난 신과수 올해는 열심히 해볼랍니다. 반갑습니다 샘들♡

 

 

37. 이은영(도장중)

3월이 너무 힘들었는데 끝나서 조금 여유가 생기나 했는데 4월에 종합감사를 앞두고 기운이 빠집니다. 

그래도 신과수연구회 와서 충전되어 갑니다. 

 

 

38. 이채희(서천중)

오늘 처음 신과수연구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많은 선생님의 열정에 놀랐습니다.

2년차 교사로써 작년 한 해 아무런 자료가 없을 때 많은 도움받았던 프로그램과 자료를 만들어 공유해준 선생님들께서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설렜습니다.

오늘 신나는 과학 수업 연구회에서 신나는 수업을 들었고 신나는 수업을 만들어갈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39. 이현희(용호중)

오늘도 여러 선생님들의 좋은 기운 받고 즐겁고 많이 배워가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40. 장영심(어정중)

엔트리, 기대와 현실의 고무줄, 힘의 균형을 배우는 젠가 멀리 쌓기, 균과 균의 힘겨루기 등의 다양한 수업 내용.

신과수는 1년 휴직 후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기대하게 해주네요.

 

 

43. 정해린(광동중)

교사 연구년으로 살짝 잊고 있었던 과학 수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늘 아낌없는 나무처럼 베풀어 주는 신과수쌤들 너무 감사합니다.

 

 

44. 조미현(매원고)

새학교에 이동하여 고3담임을 맡아 정신없는 3월을 보냈습니다.

수석님 안내로 연구회에 오게 되었는데 봄날의 토욜을 과학교육에 함께 하는 선생님들 보면서 놀랐습니다. 

저도 힘내보내려고 합니다. 

 

 

45. 조미형(윤슬중)

오기 전에는 가지 않아도 될 이유를 많이 찾게 되는데 막상 오게 되면 잘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번에는 열심히 참여할 생각을 할 마음을 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46. 최미진(문시중)

오랜만에 참가하며 반가움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신 강사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47. 최영미(망포중)

(예쁜 얼굴이 잘 나오지 못해서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이미지만 봐도 누군지 알 수 있어 올립니다 .)

직접 참여해야 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신과수라는 것을 느낍니다. 

 

 

48. 한미선(매현중)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49. 한유송(수원다산중)

가면 웃음이 절로 나는곳, 그곳이 신과수입니다.

올해도 신과수와 함께 교사전문성과 꿈을 키워갈 예정입니다 ~

 

 

50. 허성연(덕산중)

  오늘 강의를 해주신 강사샘들도 대단하시지만 무엇보다 함께 공부를 하는 우리 선생님들이 훌륭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박수 한 번 쳐주십다. ㅎㅎ

 

 

51. 허현희(민세중)

[산출물 프로젝트 지도] 실제 지도 과정 공유합니다. 오늘 나눔을 주신 강사님들, 함께 참여한 열정적인 과학선생님들 모두 멋진 주말 되세요.~

https://padlet.com/kscct200039/2022-jswncirimyo6dk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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