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생이 시간이 되어 집에 놀러왔다.
서울 살다보니 자주 만나기 쉽지 않다.
페북을 통해 소식은 가끔 듣고 있었으나
오랜만에 직접 얼굴 보고 수다 떨고 맛난 거 먹으러 갔다.
오리고기 먹고 집 앞의 영흥공원에 산책도 했다.
행복이라는 것이 사실 생각해보면 별거 아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맛난 것 먹고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
만족하면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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