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내내 비 예보.
폭우 오기 전에 익어가는 옥수수 따러 가자고 어제 밤에 전원주택으로 출발.
우리 집은 여전히 묵묵히 열매들을 길러내고 있었다.
자두, 옥수수, 가지, 오이, 보리수, 오이고추, 복숭아 등등
맛난 식물들이 입을 즐겁게 한다.
수확물 잔뜩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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