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까지 교과서 수정내용을 해주기로 하여
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남편이 아침부터 자두로 쨈을 만들기 시작한다.
따가지고 온 지 이틀만에 상하기 시작하여 가공을 해야 하긴 한다.
비 맞은 것 치고는 아직 맛은 있어 몇 개 먹고 잼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테무에서 주문한 장난감들을 꺼내 작동시켜보면서
여러 가지 활용도를 생각해본다. ㅋㅋ
다 큰 어른이 매번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이 내가 생각해도 웃기기는 하다. ㅋ
내가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
골프도 못하고 그림도 노래도 못하지만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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