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독일학교 견학 및 여행을 계획하고 의견이 투합된 고미자, 유성연, 김향자 샘.
은주와 우리 부부까지 차 한대로 여행할 계획이다.
오늘 조금 여유가 있는 날에 미자샘이 전화를 걸어 밥을 먹기로 했다.
유선영샘도 같이 온다는 연락이.... 향자샘만 조금 가까우면 멤버가 다 모이는 것인데...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가오리와 방패연'으로 갔다.
맛난 음식과 대화를 통해 점점 더 가까워지는 우리 관계를 느낀다. ㅎ
거기서 할 실험도 논의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저녁은 고미자샘이 사는 것으로.... 공짜로 얻어먹는 것은 더 맛나다. ㅋ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았더니 자리가 없어 3층 커피숍에서 수다떨면서 시간을 보내고....
녹두죽이 내 취향에 맞아 참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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