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독일&프랑스여행11(은주집1-프랑크푸르트에서 집으로 가는 길) 프랑크푸르트에서 은주네 집까지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안드레아와 은주가 마중을 나와 차를 렌트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함께 하였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한가진 거리가 드디어 여행이 막바지에 들어가고 학교방문만이 기다리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었다. 나는 안드레아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5
1월19일-독일&프랑스여행10(뮌헨4-님펜부룩성 음악회) 퓌센에 있는 백조의 성을 관광하고 오후에 님펜부룩성 음악회를 가기로... 퓌센에 조금 일찍 출발해서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우아~ 근처에 식당이 없다. 간신히 식당을 찾아가보니 예약제로 이루어져서 식당을 이용할 수 없단다. 할 수 없이 음악회장으로 직행... 다행히 음..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9일-독일&프랑스여행10(뮌헨4-노인슈반슈타인성에서의 식사) 백조의 성은 세 개의 성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오후에 음악회에 가야 하므로 한 군데만 보고 점심을 먹었다. 백조의 성 바로 앞에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붙어 있어서 따로 선택할 거 없이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음식맛과 가격이 착한 느낌이다. 한국대학생 3명을 우연히 만났는데 이야기..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9일-독일&프랑스여행10(뮌헨4-노인슈반슈타인성)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접경지대인 바이에른주 남쪽 알프스의 산자락에 있다. 이 성을 축성한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는 어린 시절을 부근에 위치한 상대적으로 작은 성인 호헨슈반슈타인에서 자랐다. 아버지인 막시아밀리 왕이 축조한 성이다. 예술과 음악에 관..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9일-독일&프랑스여행10(뮌헨4-숙소에서 퓐센가는길) 오늘은 뮌헨에서의 마지막 여행일로 퓐센에 간 후 오후에는 음악회에 가기로 하는 일정. 퓐센은 독일의 유명한 로만틱가도의 종점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오늘은 퓐센의 백조의 성 (SCHLOSS NEUSCHWANSTEIN)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어제 짤스부르크에서 너무 많이 걸었던 탓인지 힘이 든다고 고..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8일-독일&프랑스여행9(뮌헨3-Trauntein 거리) 맥주를 마시다 보니 귀가가 늦어졌다. 기차는 1시간에 한 번씩 있다고 해서 그 시간에 맞추어 맥주집을 나왔다. 역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다. 재미있는 하루이다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8일-독일&프랑스여행9(뮌헨3-양조장에서의 독일맥주) 김정일 아저씨의 안내로 짤스부르크 시내를 구경한 후에 늦은 점심을 먹자하는데 아저씨가 자기 집 근처에 싸고 맛있는 집이 있다고 가자고 한다. 그곳은 독일 전통 맥주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같이 가기로.. 뮌헨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3정거장 가면 있다는 말에.. 기차에서 자기가 명..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8일-독일&프랑스여행9(뮌헨3-대성당 묘지) 대성당 옆에는 성자들과 유명한 사람들의 묘지가 있다. 이곳은 아무나 묻힐 수 없다고 한다. 분위기가 또 색다른 느낌을 가져오게 한다. 대성당 묘지인 KATAKOMBEN 옆에 맛있는 빵집이 있었다.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맛있을 거 같은 예감이... 흐르는 물로 물레방아가 돌고 있..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8일-독일&프랑스여행9(뮌헨3-짤스부르그 대성당) 빅터 성당부터 구경을 하고 짤스부르그 대성당을 구경하였다. 그 앞에서 하나 투어 관광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안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자유로이 많은 것을 보았다고 생각하니 아주 뿌듯하다. 16세기 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당은 1614년 지티쿠스 대주교에 의해서 1628년 현..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
1월18일-독일&프랑스여행9(뮌헨3-빅터성당외 1575년 식당) 하늘 공원에서 빅터성당과 대성당을 설명하고 길을 내려와 빅터성당부터 보기로 하였다. 1383년에 지었다는 집들이 어쩌면 그리도 견고하던지 역사가 보이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빅터 성당을 가는 길에 1575년에 세워졌다는 식당을 구경하잖다. 점심을 거기서 먹기는 너무 부담스러우..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