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을 운영하던 남편 친구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 레스토랑을 개점했다고 저녁외식을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내일 영어 시험이 있다는 아들도 와서 같이 밥 먹으러.....
삼성 바로 앞에 개점한 식당은 삼성맨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계획하고 있다는데 분위기나 맛은 괜찮았다.
그런데 가격은 다소 비싼 편. 삼성맨이 아닌 다음에야 일부러 찾아와서 먹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좀 외진 편인데...
그래도 음식을 받아보니 양이 장난 아니게 많다. 맛도 좋으니 잘 팔릴 수도 있을 듯....
우리는 해물스파케티와 모둠 돈까스, 돈까스를 주문하여 맛나게 냠냠~~
우리 아들은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한 접시를 다 비우고 내 것과 남편 것도 넘나들면서 냠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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