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독일&프랑스여행5(스트라스부룩 성당) 스트라스부룩은 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1521년 종교개혁 당시 독일땅이었던 이곳의 대성당은 프로테스탄트 교회로 되었다가 1681년 다시 프랑스의 영토로 넘어온 이후 다시 로마카톨릭교회(성당)로 돌아왔다고 한다. 성당내부의 스테인글라스와..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4일-독일&프랑스여행5(스트라스부룩 시내관광1) 스트라스부룩의 구시가지 쁘띠 프랑스를 구경하는 일정이다. 길이라는 뜻의 스트라스와 마을이라는 부르그의 합어어인 스트라스부르는 라인 강을 맞대고 독일과 접해있는 국경도시이다. 국경까지는 3km, 자전거를 타도 15분이면 독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독일로 출근하는 사람이 많다..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5(파리동역-스트라스부룩) 오늘은 파리를 떠나 독일로 떠나는 날. 숙박은 오펜하겐에서 하기로 하고 중간에 스트라스부룩을 여행하기로 하였다. 스트라스부룩은 프랑스이지만 프랑스 같지 않은 곳으로 독일과 프랑스의 경계면 정도 된다. 고등학교때 배웠던 "별"의 무대가 된 알자스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많은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파리야경-노틀담성당,에페탑야경,저녁식사) 미술관을 관람한 후 바토버스를 타고 에펠탑으로 돌아와 숙소로 갈 예정이었으나 노틀담 성당에 가자는 말에 순환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다시 돌아 노틀담 성당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내렸다. 바토버스는 4시30분까지만 타면 내리는 시간은 체크되지 않기 때문이다. 노틀담 성당은 빅토르..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루브르박물관2-이집트전) 파리에서 유럽 문화의 진수를 만난다는 루브르 박물관. 그중에서도 고대 그리스, 이집트 유물은 물론 왕실 보물, 회화와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00개가 넘는 전시관을 꼼꼼히 감상하려면 일주일도 부족하단다. 오후에 보는 것이기에 빠른 시간내에 보려고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루브르박물관1-외관&그리스전) 오르세 미술관 건너편에 루부르 박물관이 있다. 우선 그 건물 자체부터 엄청난 규모를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오르세 미술관을 더 자세히 보기로 하여 우리 부부와 유샘은 박물관 옆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루부르 박물관을 보기로..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오르세3-드가&고호) 르느와르의 그림을 본 후, 드가의 조각 &그림을 보고 고호의 그림을 보았다. 드가의 발레하는 조각들은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움직임이 느껴진다. 그다음 고호의 그림....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6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오르세미술관2-르느와전외)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르느와르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르느와르가 인상파 화가라는 지식적인 것을 기억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내게는 안목이 없었으므로 그냥 죽 보기로 하였다. 르느와르를 만나기 전에 모네의 그림이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드가의 그림과 조각을 보았다..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
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오르세미술관1-외관) 오르세 미술관 아르누보 양식의 웅장한 건물인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해 건축가 빅토르 라루(Victor Laloux)에 의해 만들어진 철도역이었다. 오를레앙 철도의 종착역이었는데 철도의 전동화에 따라 운행이 중단되면서 이후 건물의 용도를 다양하게 바꾸어, 호텔이나 극장..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