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독일&프랑스여행4(바토버스로 세느강 유람&에펠탑사진) 파리여행을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에펠탑과 오르세 미술관, 루부르 박물관, 노틀담성당 등등이 모두 바토버스라는 배를 타고 중간중간 내리면서 다닐 수 있다. 바토버스는 순환코스를 도는 배라는 의미로 파리 식물원 - 파리 시청 - 루브르 박물관 - 보그르넬 - 에펠타워 - 오르세 미술관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숙소&피카소미술관) 달리 미술관을 관람한 후에 피카소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유샘이 몸이 좀 안좋다고 집에 가고 싶단다. 그래서 나와 함께 따로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고 다른 사람들은 피카소 미술관을 관람하기로 한다. 몽마르뜨에서 왔었을 때처럼 전철을 타면 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두명이서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달리미술관) 파리에서는 루부르, 오르세 미술관 같은 유명한 미술관만 생각했었는데 곳곳에 작은 미술관이 많다. 친구가 좋아해서 추천하여 가게 된 달리 미술관. 지하로 내려가면 그의 인생이 보이는 갖가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술적인 안목이 부족해서 그 뜻은 다 모르지만 재미난 그림..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거리&점심) 다시 테아트르 광장쪽으로 나와 은주가 예약해놓은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예술가의 거리에서 먹는 점심은 더 예술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거기서 2009년에 영덕중에서 가르친 제자인 주영이를 만났다. 처음에는 언뜻 알아보지 못했다. 전에는 좀 마르고 수줍은 끼가 많은 학생이..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5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사크레쾨르 성당외) 예술가의 광장인 테아트르 광장에는 영화에서 보던 예술가들이 가득했다. 우리가 오전 일찍 간데다 날이 추운 겨울이어서 처음에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사크레쾨르 성당을 보고 나오니 사람들이 북적되었다. 시간이 되면 내 초상화도 하나 그려오고 싶은 충동이... 그러나 그냥 구경만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3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몽마르뜨언덕-사랑해벽) 몽마르뜨 언덕 가는법은 푸니쿨라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하철 12호선 Abbesses 역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사랑해벽을 갔다가 도보로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로 하였다. ( 파리 교통권 1회권 10장 묶음인 '까르네를 사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기서는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3
1월12일-독일&프랑스여행3(파리2-숙소에서 몽마르뜨언덕 가는 길) 오늘은 원래 파리 시내 관광을 계획하였었으나 날이 너무 좋아 몽마르뜨 언덕을 먼저 가기로 하였다. 몽마르뜨언덕은 몽(Mont, 간)과 마르트르(Martre, 순교자)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순교자의 산'이라는 뜻이다. 몽마르트르라는 이름이 지어진 데는 그때까지는 다신교를 믿던 프랑스에 3세..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3
1월11일-독일&프랑스여행2-파리1(라빌렛 과학산업관-숙소) 라빌렛 과학산업관의 2층 메인 전시관에는 교통, 항공, 정보, 에너지, 수학, 빛, 음악 등 다양한 테마로 상설전시가 이루어져서 다 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거대한 원형 모양의 돔스크린 입체영화관이 보이는데 거기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인증샷만 찍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전철을 ..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3
1월11일-독일&프랑스여행2(파리1-라빌렛 과학산업관1) 드디어 빌렛 과학관 도착! 인터넷에서 알아보았던 건물 그림이 나타나지 않아 한참을 헤맨 뒤에 도착했다. 이 과학관은 과거 도살장으로 사용되던 부지에 들어선 과학 테마파크로 1986년 처음 문을 열었다. 스위스 건축가 베르나르 추미,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찬 드 포장박 등의 스타급 건..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3
1월11일-독일&프랑스여행2(파리1-라삘레르 과학산업관 찾아가는 길) 프랑크푸르트역에서 은주네 집에서 머물 때 쓸 물건과 실험물건 등을 한 가방에 넣어 안드레아에게 맡긴 상태에서 우리는 파리로 가는 기차를 탔다. 은주가 파리에서의 3박 4일동안 아침저녁으로 먹을 식료품을 잔뜩 싸가지고 왔었다. 허걱~또 놀라는 중이다. 우리는 사실 그냥 닥치는대.. 여행후기/2019독일여행 201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