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에서 새로 분양 받은 원펜타스 아파트로!신혼 특공에 쌍둥이의 복으로 아파트가 당첨된 후,전세 일자랑 대출 날짜가 다 맞아 떨어져 오늘 입주를 하게 되었다.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이사 갈 집인 헬리오시티로 가는 길.하늘이 참 맑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한다.아침 10시쯤 갔는데 벌써 짐은 다 정리되었다.요즘은 이삿짐 센터가 있어 정말 편리하다. ㅋ 이사 올 사람이 돈을 받아 아들에게 주어야 하는데그게 좀 늦어져서 헬리오시티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좋은 카페 공간이 아파트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니 참 좋다. 3년 의무 거주 기간이 끝나면 이 아파트로 돌아오고 싶단다.직장도 근처이고 가격도 이사 갈 집에 비해 싼데다신혼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행복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