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이틀내내 계속 내렸다.
그렇다고 계속 전원주택에서 있기도 그래서 비오는 치악산을 돌아보기로 했다.
비도 오길래 따뜻한 만두국 먹으려고 했는데 휴무.
한일막국수 집에서 막국수랑 감자전, 전병 등을 먹었다.
든든한 뱃속으로 우중 산행을~~
비오는 산은 더 운치있는 면도 있다.
사람도 별로 없어 조용하니 산에 집중이 된다.
물도 많아져서 쏟아지는 폭포도 아름답다.
마침 며칠전부터 입장료도 없어서 돌아다니기 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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