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환자증가폭은 줄어들듯 하면서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사람들의 활동에 여러 제약이 가해지면서 아이러니하게 자연은 그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환경을 손상시키는만큼 인간에게 돌려주고 있어서 각종 재난도 돌려주고 있다고 하는데
또 인간이 손상을 입는만큼 자연은 원래의 복귀가 빨라진다고 한다.
그 탓인지 출근할 때마다 보이는 하늘은 정말 맑고 아름답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생각해본다.
내 사무실 앞 옥상정원의 하늘 사진.
그리고 거기에 나를 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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