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과서 협의 결과, 출판사에서 뒤 정리를 한 후에 교사용 지도서를 나중에 쓰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시간 여유가 나서 남편과 봄나들이 가기로 했다.
일요일에 멀리 가는 것은 부담되어 가까운 경희대학교에 놀러가기로....
오랜만에 남편과 경희대를 걸었다.
아직 완전히 봄이 온 것은 아니지만 나무마다 꽃몽우리가 이쁘게 보인다.
어디나 피어나는 것은 아름다운 것 같다.
경희대 한바퀴를 걸어내려와 경희대 근처의 유달산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아직 가격이 오르지 않아 1만원에 생선정식에 맛난 미역국까지해서 맛있게 먹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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