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5월10일까지 한 달간 수리 중이다.
그러다 보니 퇴근하면 나가게 되지 않는다.
덕분에 매일 간단하게라도 집에서 밥을 해서 먹게 된다.
전복죽도 끓여먹고, 된장찌개도 끓여먹고, 도토리묵도 만들어 먹는다.
엄나물, 드릅, 다래나물 각종 봄 나물도 밥상을 채운다.
아, 호박부침도 맛나다. 맛있는 집밥 먹는 즐거움에 좀 피곤해져서 일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그게 사람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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