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렇기는 하지만 금요일이 되면 넉다운된다.
그러다보니 금요일 퇴근하면서 남편과 외식으로 주말을 시작한다.
전에는 남편이 외식을 싫어해서 매번 집에서만 음식을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점차 남편도 시대의 흐름에....ㅎㅎㅎ
아침에는 남편이 가져온 전원주택표 다래나물과 횡성한우로 만든 장조림과 콩조림.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푸짐하게 먹는다.
그리고 주말에도 하는 점심정식을 찾아다니면서 먹는 것도 재미있다.
맛난 것 먹는 것이 재미난 일상이다. ㅋㅋ
난 호박부침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ㅎ
점심은 영통 유달산 점심정식으로....
만원에 고등어 정식을 먹을 수 있고 룸 같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집 미역국은 부르스타를 가지고 와서 미역국을 끓여먹을 수 있어
3-4번을 계속 따뜻한 국을 먹을 수 있다.
일요일 점심은 대덕골보쌈칼국수 집에서 ..
전에는 칼국수 먹었는데 .. 오늘은 보쌈정식으로...
반찬(?)으로 큰 감자전을 준다. 난 이거 엄청 맛남~~
금요일 저녁에 먹은 홈플러스 안 부대찌게도...
평소에는 주로 소고기 샤브샤브를 먹는데 이번에는 부대찌개 한 번 먹어봄~
개인적으로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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