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 옥상정원이 너무 삭막하다 싶었는데
한 두명의 샘들께서 야채들을 심어 푸른색이 가득해진다.
딸기, 참외, 여주, 오이, 고추, 가지, 상추 등 등 다양한 야채를 심어 풍요롭게 만들어진다.
한부장님께서 지지대도 세우시고 거기에 야채가 감아올라가게 하고 있으시다.
남편이 농사를 지어 야채를 가져올 때는 잘 몰랐던 자연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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