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 옥상 정원에 꽃들 대신에 야채들이 잘 자라고 있다.
3학년 부장님께서 농사를 좋아하셔서 아침마다 정성껏 물을 주시고 거름주고 하신다.
식물이나 사람이나 정성을 들인 만큼 잘 자란다.
예쁜 딸기가 있어 먹어보려 했었는데 너무 예뻐서 못 먹었더니 누군가 벌써 시식을 했다.
샤인 도마토라고 맛난 토마토도 열리고 있다.
우리 전원주택에는 더 많은 과일들이 잘 자라고 있는데도 바로 옆에서 보는 식물들은 또다른 의미를 보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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